[비즈니스포스트] 여의도 대교아파트 전용면적 133.65㎡(공급면적 42평, 140㎡)가 39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대교아파트는 재건축에 따른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를 추진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전용면적 133.65㎡ 5층 매물은 지난 13일 39억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이주 추진' 여의도 대교 전용 133.65㎡ 39억에 거래

▲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같은 면적 기준 6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4억 원(1층)을 웃돌았다.

여의도 대교 아파트는 높이 12층, 4개동, 576세대 규모 단지로 삼익건설이 1975년 준공했다.

높이 최고 49층, 912세대 규모로 재건축이 계획돼 있으며 여의도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편에 속한다.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최근 2027년 12월말 착공을 목표로 같은해 3월말까지 이주를 마친다는 계획을 공지했다. 

재건축 시공사에는 삼성물산이 지난해 11월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 이름으로 ‘래미안 와이츠(YTTZ)’를 제안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