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중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왼쪽)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20일 국방 C51SRT 전장 분야 핵심기술 연구 및 KCCS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국방기술경영학과 C5ISRT융합연구센터와 국방 C5ISRT(지휘·통제·통신·컴퓨터·사이버·정보·감시·정찰·표적처리)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네이버클라우드의 AI·클라우드 기술과 고려대 C5ISRT연구센터의 국방 연구 역량을 결합해 국방 환경에 특화된 AI 기술과 차세대 지휘통제체계 개발에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합참 군·산·학 협력센터 구축, 초거대 AI 기반 지휘통제체계 기술 개발, 2027년 합동지휘통제체계(KCCS)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 선행 연구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고려대와 함께 합참 군·산·학 협력센터 구축에도 참여해 국방 AI 기술 실증과 공동 연구체계를 마련한다.
두 기관은 국방 공용 플랫폼 구축 연구와 방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 함께 추진하며 이를 기반으로 약 200억 원 규모의 국방 AX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국방 분야는 뛰어난 기술력뿐 아니라 연구기관과 산업계, 군이 긴밀하게 연결된 협력 생태계가 중요한 분야”라며 “국방 연구를 이끌어온 고려대학교 C5ISRT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방 핵심사업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국방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