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세계 최고 규모의 e스포츠 대회인 ‘이스포츠 월드컵 2026(EWC 2026)’의 모든 종목을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는 오는 6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는 EWC 2026의 25개 전 종목을 치지직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500만 달러(약 1100억 원)가 넘는 대규모 행사다. 치지직은 지난해 15개 종목이었던 중계 범위를 올해는 대회 전체로 넓혔다.
이 가운데 국내 팬들이 좋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펍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9개 주요 종목에 대해 한국어 중계 방송을 직접 만든다.
다른 6개 종목은 결승전만 한국어로 중계하며, 나머지 경기에는 최신 AI 번역 자막 기능을 도입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또 결정적인 순간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클립’과 원하는 장면을 바로 찾아주는 ‘AI 챕터’ 등 새로운 기술도 도입된다.
네이버는 이번 월드컵에서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따내며 플랫폼 이용자를 크게 늘리는 효과를 봤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시작된 뒤 네이버 앱을 새로 설치한 사람은 약 129만 건(6월12일~6월25일)으로, 월드컵 전 2주와 비교해 7배 넘게 늘었다. 네이버가 집계한 가장 많은 동시 접속자 수도 약 493만8천 명으로, 2023년 12월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앞서 네이버는 북중미 월드컵 시작 이후 앱 신규 설치가 약 129만건(6월12일~6월25일)으로 개막전 2주 기간과 비교해 7배 이상 급증했다. 네이버가 집계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도 약 493만8000명(PC·모바일 접속 합계)으로, 2023년 12월 서비스 출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EWC 2026도 지난 5월 예선전 때 누적 시청자 737만 명, 누적 재생 수 1562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EWC 전 종목 중계와 AI 기술, 같이 보기 콘텐츠를 묶어 남다른 시청 경험을 주겠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의 기술력과 스트리머들을 바탕으로 치지직만의 독특한 문화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네이버는 오는 6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는 EWC 2026의 25개 전 종목을 치지직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500만 달러(약 1100억 원)가 넘는 대규모 행사다. 치지직은 지난해 15개 종목이었던 중계 범위를 올해는 대회 전체로 넓혔다.
▲ 네이버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이스포츠 월드컵 2026(EWC 2026)' 25개 모든 종목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이 가운데 국내 팬들이 좋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펍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9개 주요 종목에 대해 한국어 중계 방송을 직접 만든다.
다른 6개 종목은 결승전만 한국어로 중계하며, 나머지 경기에는 최신 AI 번역 자막 기능을 도입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또 결정적인 순간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클립’과 원하는 장면을 바로 찾아주는 ‘AI 챕터’ 등 새로운 기술도 도입된다.
네이버는 이번 월드컵에서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따내며 플랫폼 이용자를 크게 늘리는 효과를 봤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시작된 뒤 네이버 앱을 새로 설치한 사람은 약 129만 건(6월12일~6월25일)으로, 월드컵 전 2주와 비교해 7배 넘게 늘었다. 네이버가 집계한 가장 많은 동시 접속자 수도 약 493만8천 명으로, 2023년 12월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앞서 네이버는 북중미 월드컵 시작 이후 앱 신규 설치가 약 129만건(6월12일~6월25일)으로 개막전 2주 기간과 비교해 7배 이상 급증했다. 네이버가 집계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도 약 493만8000명(PC·모바일 접속 합계)으로, 2023년 12월 서비스 출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EWC 2026도 지난 5월 예선전 때 누적 시청자 737만 명, 누적 재생 수 1562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EWC 전 종목 중계와 AI 기술, 같이 보기 콘텐츠를 묶어 남다른 시청 경험을 주겠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의 기술력과 스트리머들을 바탕으로 치지직만의 독특한 문화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