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경기 남양주에서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의 첫 매장을 선보였다.

무신사는 11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무신사스탠다드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무신사스탠다드 경기 남양주 첫 매장 열어, "경기 동북부 가족 단위 수요 공략"

▲ 방문객들이 11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의 무신사스탠다드 매장 앞에 대기줄을 서고 있다. 


이번 매장에서는 맨·우먼 의류를 비롯해 뷰티와 홈 카테고리 상품까지 선보인다.

회사는 가족 고객 비중이 높은 아울렛의 특성을 반영해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이번 출점을 계기로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무신사스탠다드가 입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은 남양주와 구리, 별내 등 인근 생활권 수요를 아우르는 수도권 동북부 대표 쇼핑 명소로 꼽힌다.

지역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가족과 친구, 동호회 등 3인 이상이 함께 방문해 구매하면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신사스탠다드 홈의 옷걸이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남양주 매장은 경기 동북부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첫 오프라인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생활권과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