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피알이 미용기기 신제품 '부스터프로 X2'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한다.

에이피알은 11일(현지시각) 미국과 영국의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프로 X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 '부스터프로 X2' 미국·영국 출시, 글로벌 미용기기 시장 공략 확대

▲ 에이피알이 미국과 영국의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프로 X2(사진)'를 출시한다. <에이피알>


부스터프로 X2는 에이지알의 대표 미용기기인 '부스터프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 출시 약 2년 반 만에 선보인 후속 모델로 국내에서는 올해 3월 처음 공개됐다.

신제품은 미국 틱톡샵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영국 틱톡샵과 아마존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에이피알은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로 에이피알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 미용기기의 유통망을 넓히게 됐다. 회사는 부스터프로 X2를 앞세워 글로벌 미용기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메디큐브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메디큐브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는 139만 명에 이른다. 미국 틱톡샵 내 '메디큐브 US 스토어'도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메디큐브는 화장품뿐 아니라 미용기기 분야에서도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미국과 영국의 주요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캐릭터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온라인 공식몰에서 '부스터프로 X2 조앤프렌즈 에디션'을 공개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메디큐브 성수'에는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캐릭터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