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전자차트에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추가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자차트 ‘원클릭’에 파노라마 영상 분석, 모션 감지, 음성 텍스트 변환(STT) 기능 등을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원클릭은 환자의 진료 정보와 병력, 이미지, 문진표 등을 전자 파일로 관리하는 치과 전자차트다. 종이 차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누락과 필체 식별 문제를 줄이고 치과 스태프의 업무 부담을 낮추는 데 쓰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 원클릭 베타 버전을 출시한 뒤 기능을 꾸준히 개선했다. 이번 AI 기능 확대도 치과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고도화하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하반기 원클릭에 진단 영상을 불러오면 AI가 충치 가능성을 분석하는 기능을 선보이기로 했다. 자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진료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조하고 환자 상담 때 설명을 돕는 방식이다.
진료실 환경을 고려한 기능도 추가한다.
모션 감지 기능은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 동작으로 환자 조회와 선택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갑을 착용하는 치과 진료실에서 입력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한 기능이다.
음성 텍스트 변환 기능은 진료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술자와 환자의 음성을 구분하고 대화 내용을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를 전자차트에 기록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단순히 음성을 문자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진료 내용을 의미 있는 정보로 정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들은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 강남에서 열린 대한민국 치과계 대표 전시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6 현장에서 시연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AI 기반 진료 지원 기능 확대는 치과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장은파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자차트 ‘원클릭’에 파노라마 영상 분석, 모션 감지, 음성 텍스트 변환(STT) 기능 등을 확대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 오스템임플란트가 전자차트에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한다. 사진은 2026년 5월 열린 SIDEX 2026에서 AI 기능을 확대한 원클릭을 선보인 모습. <오스템임플란트>
원클릭은 환자의 진료 정보와 병력, 이미지, 문진표 등을 전자 파일로 관리하는 치과 전자차트다. 종이 차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누락과 필체 식별 문제를 줄이고 치과 스태프의 업무 부담을 낮추는 데 쓰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 원클릭 베타 버전을 출시한 뒤 기능을 꾸준히 개선했다. 이번 AI 기능 확대도 치과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고도화하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하반기 원클릭에 진단 영상을 불러오면 AI가 충치 가능성을 분석하는 기능을 선보이기로 했다. 자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진료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조하고 환자 상담 때 설명을 돕는 방식이다.
진료실 환경을 고려한 기능도 추가한다.
모션 감지 기능은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 동작으로 환자 조회와 선택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갑을 착용하는 치과 진료실에서 입력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한 기능이다.
음성 텍스트 변환 기능은 진료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술자와 환자의 음성을 구분하고 대화 내용을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를 전자차트에 기록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단순히 음성을 문자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진료 내용을 의미 있는 정보로 정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들은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 강남에서 열린 대한민국 치과계 대표 전시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6 현장에서 시연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AI 기반 진료 지원 기능 확대는 치과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