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장 강태영 경상국립대서 특강, '도전'과 '협동' 정신 강조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8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협동조합의 가치와 도전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8일 강 행장이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국립대를 방문해 농업생명과학대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 행장은 협동조합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 농협이 걸어온 역사와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시중은행과 달리 주주 이익 극대화가 아닌 농업인과 농촌 지원을 우선하는 협동조합 조직으로서 농협의 특수성과 공익적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강태영 행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은행장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도전하고 협력해 온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강태영 행장은 “은행장이 되기까지 수많은 도전과 협동의 과정이 있었다”며 “오늘 특강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삼성동지점 팀장과 카드마케팅부 카드상품개발팀장 등을 지냈다.

2012년 NH농협은행 출범 이후에는 농협은행에서 인사부 인사팀장과 정부서울청사지점장, 종합기획부 전략기획단장, 올원뱅크사업부장, 디지털전략부장, 디지털금융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한 뒤 2025년 1월 NH농협은행장에 올랐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