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종로구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면적 138.65㎡(공급면적 52평, 173㎡)가 38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면적 138.65㎡ 15층 매물은 지난 4일 38억5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138.65㎡ 38.5억으로 신고가

▲ 경희궁자이 개요. 사진 기준 왼쪽으로 독립문역, 오른쪽으로 서대문역, 윗쪽으로 경희궁이 있다. < GS건설 >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10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6억7천만 원(7층)을 1억8천만 원 웃돌았다.

경희궁자이 2단지는 최고 높이 21층, 14개동, 1148세대 규모 단지로 2017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돈의문뉴타운 재개발 사업으로 건설된 곳으로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1~4단지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85㎡(24A평, 82A㎡)~138.65㎡(52평, 173㎡)로 이뤄져 있다.

통일로에 맞닿아 있으며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독립문역과 5호선이 지나는 서대문역 사이에 있다. 도심업무지구에 가깝고 특히 광화문과 시청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분양에 돌입한 2015년만 해도 분양가가 3.3㎡당 2천만 원이 넘어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완판에 실패했다. 이후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종로구의 대표 대단지 아파트로 떠올랐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