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지주가 1663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롯데지주는 9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524만546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1663억 규모 자사주 소각, 자사주 비중 22.5%로 축소

▲ 롯데지주(사진)가 9일 공시를 통해 5%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타워 모습.


이번에 소각하는 물량은 롯데지주가 분할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27.5% 가운데 5%에 해당된다.

소각 예정 금액은 6일 종가 기준으로 1663억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3월31일이며 이번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

롯데지주는 2017년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계열사들과 분할 및 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아졌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