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 경남은행이 지역산업 성장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과 경남지역 벤처·스타트업에 '생산적 금융' 지원

▲ 경남은행이 지역 벤처·스타트업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특별출연금 10억 원을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은 경남은행이 출연한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2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업당 운전자금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그 밖에도 △보증비율 85%에서 100%로 상향(2년 동안) △보증료 0.2%포인트 감면(2년 동안) 등 실질적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지역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경남은행 체인지(CHAIN-G) 선정기업 등이다.

김기범 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으로 경남지역 벤처·스타트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혁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