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07억6100만 원, 영업이익 442억5200만 원, 순손실 1122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72.6%, 영업이익은 2910.3%, 순손실은 647.5% 증가했다.
이노션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020억3400만 원, 영업이익 1356억5100만 원, 순이익 864억4백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3.0%, 영업이익은 21.7%, 순이익은 2.5% 늘었다.
이엠텍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02억2700만 원, 영업이익 367억9500만 원, 순이익 333억5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1.5%, 영업이익은 1681.0%, 순이익은 5195.9% 늘었다.
한샘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314억2400만 원, 영업이익 680억5300만 원, 순이익 552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늘었다. 영업이익은 26.9%, 순이익은 17.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