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신세계건설, 부산 명지지구 오피스텔 공사 2건 3360억 규모 수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7-01 17:3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건설이 2건의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통해 3368억 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헀다. 

신세계건설은 대윤디앤씨와 부산 명지지구 오피스텔 1·6BL 신축공사, 유승홀딩스와 부산 명지지구 오피스텔 2·5BL 신축공사계약을 각각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부산 명지지구 오피스텔 공사 2건 3360억 규모 수주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두 공사는 모두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이뤄진다. 

1·6BL 신축공사 부지 규모는 연면적 8만4899㎡, 2·5BL 신축공사 부지는 연면적 10만6342㎡다.

계약금액은 1·6BL 신축공사가 1425억7804만 원, 2·5BL 신축공사가 1941억599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신세계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각각 14.9%, 20.29% 수준이다. 

두 공사는 모두 2002년 1월 착공이 예정됐다. 공사기간은 37개월이다. 

신세계건설은 두 공사가 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