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67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5-17 17:2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567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 17일 오후 5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0종 가운데 15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5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0종 가운데 15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76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18%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48% 밀린 443만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76% 하락한 278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6.11%, 폴카닷 -11.60%, 비트코인캐시 -8.58%, 유니스왑 -6.62%, 라이트코인 -7.12%, 체인링크 -8.01%, 스텔라루멘 -8.70%, 비체인 -4.70%, 이더리움클래식 -3.76%, 이오스 -8.64%, 트론 -4.91%, 루나 -1.72%, 비트코인에스브이 -7.35%, 코스모스 -7.95%, 테조스 -6.35%, 메이커 -3.11%, 알고랜드 -7.16%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1만241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07%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에이브(4.55%), 연파이낸스(0.53%), 스시스왑(1.04%), 쎄타퓨엘(2.92%), 세럼(26.10%), 하이브(5.85%), 마이네이버앨리스(4.18%), 프로톤(5.05%), 플레타(5.16%), 에이피엠코인(4.5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17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9% 하락한 569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6.8% 떨어진 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5.31% 밀린 1만7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8% 상승한 11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