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4억1600만 원, 영업손실 68억4700만 원, 순손실 127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5.3% 줄었다. 영업손실은 66.9%, 순손실은 31.8% 감소했다. 
 
[실적발표] 아우딘퓨쳐스, 강원, 블러썸엠앤씨, 씨아이테크

▲ 최영욱 아우딘퓨쳐스 대표.


강원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3억4500만 원, 영업손실 92억2600만 원, 순손실 128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5%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블러썸엠앤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2억500만 원, 영업손실 77억200만 원, 순손실 356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늘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602.7% 증가했다. 

씨아이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3억3200만 원, 영업손실 25억3300만 원, 순손실 36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8.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4.4%, 순손실은 18.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