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1억7800만 원, 영업이익 96억4500만 원, 순이익 90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52.7%, 순이익은 86.7% 각각 늘었다.
유비벨록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60억4300만 원, 영업이익 171억5400만 원, 순이익 128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21.2%, 순이익은 67.3% 각각 늘었다.
상신브레이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97억800만 원, 영업이익 78억3500만 원, 순손실 25억3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50.1% 각각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제노포커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억6900만 원, 영업손실 46억9700만 원, 순손실 111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6%, 영업손실은 63.2%, 순손실은 102.2% 각각 늘었다.
남화산업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7억1400만 원, 영업이익 74억5100만 원, 순이익 69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8%, 34.3%, 124.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