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1075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10일 인본개발과 대전 한신더휴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68-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418세대와 상업시설,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1074억9819만 원으로 한신공영 2019년 연결기준 매출 6.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2월에서 2024년 10월이다.
한신공영은 공사진행과정 등에 따라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한신공영은 10일 인본개발과 대전 한신더휴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 한신공영 로고.
계약에 따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68-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418세대와 상업시설,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은 1074억9819만 원으로 한신공영 2019년 연결기준 매출 6.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2월에서 2024년 10월이다.
한신공영은 공사진행과정 등에 따라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