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418억3200만 원, 영업이익 208억5400만 원, 순이익 224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63.1%, 순이익은 67.5% 줄었다.
바이온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억8100만 원, 영업이익 18억500만 원, 순이익 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신성이엔지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5조5900만 원, 영업이익 34억6천만 원, 순이익 2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61%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웅진씽크빅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0억5400만 원, 영업이익 88억8500만 원, 순이익 85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80.9% 증가했고, 순이익은 15.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