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5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31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4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59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7%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29.1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12% 하락했다.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3.79% 내린 1만9555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06% 하락한 32만27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0.29%), 이오스(-0.24%), 테조스(-0.45%), 스텔라루멘(-0.17%), 넴(-9.77%), 비체인(-1.19%), 대시(-0.29%), 이더리움클래식(-1.41%), 베이직어탠션토큰(-1.86%), 제로엑스(-0.21%)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9만4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3% 상승했다.

라이트코인(0.56%), 비트코인에스브이(0.84%), 에이다(1.04%), 트론(1.79%), 오미세고(9.65%), 제트캐시(1.28%), 비트토렌토(0.25%) 등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