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의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관중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쏠야구 디지털 응원 포토제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신한은행이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리그’의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야구 응원사진 공모전 ‘무관중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쏠야구 디지털 응원 포토제닉’의 우수작품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공모는 6월11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됐으며 각 구단을 응원하는 모습을 담은 접수작 가운데 신한은행이 1차 심사를 통해 각 구단별로 20점씩 모두 200점을 선정했다. 팬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순으로 30점을 선정한다.
한 사람당 매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다수의 작품에 중복 투표도 할 수 있다. 투표 참여 고객에게는 투표 참여 때마다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30점 가운데 대상(1점)에는 맥북에어와 MLB 바블헤드(류현진)를, 금상(1점)에는 아이패드·에어팟프로 세트와 MLB 바블헤드(추신수)를, 은상(3점)과 동상(25점)에는 각각 20만,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최다 득표 30점에 선정되지 못한 사진 170점에는 스타벅스 디저트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쏠야구에서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