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30만 원대 아슬아슬,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14일 오후 5시2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7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5시2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7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33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6% 내렸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7% 하락한 28만37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78% 떨어진 230.2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77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45% 하락했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1만8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5% 상승했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0.83%), 이오스(-0.77%), 에이다(-0.65%), 스텔라루멘(-1.64%), 트론(-1.00%), 이더리움클래식(-1.22%), 비체인(-5.09%), 제트캐시(-0.56%), 넴(-1.29%), 제로엑스(-1.84%), 질리카(-7.05%), 오미세고(-3.7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반면 크립토닷컴체인(2.31%), 체인링크(0.02%), 베이직어텐션토큰(2.21%)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대시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