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환 NH농협은행장(뒷줄 가운데)이 NH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및 NH튜버들과 6월8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직원들로 구성된 홍보모델과 유튜버를 뽑았다.
NH농협은행은 8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직원 홍보모델과 ‘NH튜버’ 21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남자 2명, 여자 7명, NH튜버는 남자 5명, 여자 7명 등이다.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교내 방송국 리포터, 쇼핑몰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 동안 보도사진 및 홍보영상 촬영을 비롯해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NH튜버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홍보 영상 이외에도 생활정보, 취미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영상을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직원 유튜버로서 활동한다.
손병환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이번에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들을 보니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