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2억4500만 원, 영업이익 11억2100만 원, 순이익 11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제일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억1천만 원, 영업손실 33억2500만 원, 순손실 35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3억7600만 원, 영업이익 29억7100만 원, 순이익 15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89.1%, 순이익은 92.4% 줄었다.
옵티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9억4400만 원, 영업이익 22억3200만 원, 순이익 28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31.3% 줄었고 순이익은 4.1% 늘었다.
케이씨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억 5800만 원, 영업이익 12억7900만 원, 순이익 8억6천 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8%,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30.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