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급락했고 신라젠 주가는 상승했다.
21일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25.59%(8650원) 급락한 2만5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 임상3상 1차 평가지표에서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매도세가 몰렸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신라젠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파멥신은 3.79%(1450원) 내린 3만6850원, 펩트론은 1.26%(200원) 떨어진 1만5650원, 유틸렉스는 3.17%(1900원) 낮아진 5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2.57%(350원) 하락한 1만3250원, 셀리드는 2.54%(660원) 내린 2만4950원, 녹십자랩셀은 1.61%(550원) 떨어진 3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MG제약은 1.25%(50원) 낮아진 3950원, 녹십자셀은 2.57%(1100원) 하락한 4만1750원, 필룩스는 2.41%(170원) 내린 6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은 2.82%(1천 원) 떨어진 3만4400원, 코미팜은 3.10%(450원) 낮아진 1만4050원, 오스코텍은 1.59%(350원) 하락한 2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넥신은 2.08%(1200원) 내린 5만6600원, 에이치엘비는 2.48%(2600원) 떨어진 10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라젠은 4.81%(750원)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바이오솔루션은 5.10%(1650원) 급락한 3만700원, 안트로젠은 3.74%(1450원) 내린 3만73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92%(350원) 하락한 1만785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는 1.99%(70원) 낮아진 3440원, 메디포스트는 2.22%(800원) 떨어진 3만52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56%(120원) 내린 7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은 2.38%(350원) 하락한 1만4350원, 테고사이언스는 2.00%(450원) 낮아진 2만2100원, 네이처셀은 1.08%(70원) 떨어진 6390원, 파미셀은 2.27%(190원) 내린 8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2.51%(8800원) 하락한 34만2200원, 휴젤은 1.96%(8300원) 내린 4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모두 내렸다.
에이비엘바이오는 5.66%(1200원) 하락한 2만 원, 셀리버리는 4.43%(3600원) 내린 7만7700원, 티움바이오는 5.38%(950원) 낮아진 1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62%(2100원) 떨어진 5만5900원, 뉴프라이드는 2.35%(22원) 하락한 913원, 알테오젠은 3.60%(2300원) 내린 6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젬백스앤카엘은 5.22%(2천 원) 낮아진 3만6350원, 레고켐바이오는 4.66%(2200원) 떨어진 4만5천 원, 메지온은 2.45%(4500원) 하락한 17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3.75%(1050원) 내린 2만695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75%(1천 원) 낮아진 2만5650원, 텔콘RF제약은 3.23%(170원) 떨어진 5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5.03%(3500원) 하락한 6만6100원, 인스코비는 3.84%(125원) 내린 3130원, 헬릭스미스는 0.73%(600원) 낮아진 8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트론바이오는 2.95%(400원) 떨어진 1만3150원, 올릭스는 2.24%(850원) 하락한 3만7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