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소청 기각 결정에 불복해 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장 선거 등을 대상으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한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두 달 넘게 공석이던 정책위의장에 경북 상주·문경의 3선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하고 원내지도부 역시 보강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서울·경기·인천 세 개 지역의 광역단체장·광역비례 선거, 서울 송파구 내 4개 선거구의 송파구청장·구의원 및 서울시의원 선거에 대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투표용지 부족과 전산조작 등 의혹이 심각해 장동혁 대표가 직접 (선관위 선거소청 사건 심리에서) 구술 변론했던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소송 제기 시한인 오는 28일 이전에 관련 소송을 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다. 이번 소송은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인천시장·경기도지사 선거무효 소청 등을 기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12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소청을 심리한 뒤 일부 투표구에서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중단으로 선거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해당 위반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소송 추진과 함께 당 정책라인도 새로 정비했다.
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임 의원을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추인했다. 정책위의장직은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월10일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두 달 넘게 공석이었다.
임 신임 정책위의장은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21·22대 총선에서 경북 상주·문경에서 당선된 3선 의원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22대 국회 전반기 재정경제기획위원장도 지냈다.
정책위부의장에는 박수영·김미애·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임명됐으며 이상휘·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신임 원내부대표로 합류했다. 권석천 기자
아울러 국민의힘은 두 달 넘게 공석이던 정책위의장에 경북 상주·문경의 3선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하고 원내지도부 역시 보강했다.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앞줄 왼쪽)를 비롯한 의원들이 7월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서울·경기·인천 세 개 지역의 광역단체장·광역비례 선거, 서울 송파구 내 4개 선거구의 송파구청장·구의원 및 서울시의원 선거에 대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투표용지 부족과 전산조작 등 의혹이 심각해 장동혁 대표가 직접 (선관위 선거소청 사건 심리에서) 구술 변론했던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소송 제기 시한인 오는 28일 이전에 관련 소송을 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다. 이번 소송은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인천시장·경기도지사 선거무효 소청 등을 기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12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소청을 심리한 뒤 일부 투표구에서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중단으로 선거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해당 위반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소송 추진과 함께 당 정책라인도 새로 정비했다.
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임 의원을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추인했다. 정책위의장직은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월10일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두 달 넘게 공석이었다.
임 신임 정책위의장은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21·22대 총선에서 경북 상주·문경에서 당선된 3선 의원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22대 국회 전반기 재정경제기획위원장도 지냈다.
정책위부의장에는 박수영·김미애·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임명됐으며 이상휘·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신임 원내부대표로 합류했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