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상반기 1조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올해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연결기준으로 1~6월 영업이익 6081억 원, 순이익 9546억 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반기 순이익 9546억 역대 최대, 국내외 증시 호조 영향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9546억 원을 거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순이익은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영업이익은 123%, 순이익은 171% 늘었다.

국내외 증시 호조로 영업이익이 늘어난 데다 투자기업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가 순이익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지분법이익은 477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6%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으로는 1129억 원을 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