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대작 'GTA 6' 25일부터 사전 예약 돌입, 11월19일 정식 출시

▲ 락스타 게임즈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월드 신작‘GTA 6’의 공식 표지 이미지와 사전 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락스타 게임즈> 

[비즈니스포스트] 2026년 게임 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월드 신작‘GTA 6’가 사전 예약 일정을 공개하고 출시 초읽기에 들어섰다.

락스타 게임즈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GTA 6’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주문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엑스박스 공식 스토어 등 주요 디지털 스토어는 물론, 일부 소매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된다.

회사는 사전 예약 일정 공개와 함께 공식 표지 이미지도 공개했다. 주인공들의 모습과 함께 마이애미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스 시티’의 야자수와 바다, 도시의 상징인 홍학과 악어 등이 담겼다.

‘GTA 6’는 당초 2025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의 연기 끝에 오는 11월 19일 출시가 확정됐다. 그간 추가 연기에 대한 우려도 많았지만 이번 예약 판매 일정 발표로 실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게임은 마이애미를 기반으로 한 ‘바이스 시티’와 ‘리오나이다 주’를 배경으로,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가 범죄의 중심에서 생존을 위해 펼치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다. 

출시를 앞두고 업계의 판매량 전망도 쏟아지고 있다. 전작인 'GTA 5'가 2013년 출시되어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게임 모회사는 ‘GTA 6’ 출시 당일에만 약 1800만 장에서 2천만 장 규모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신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출시 24시간 내에 25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해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