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5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50%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금융시장 역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금리 결정 자체보다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28일 금통위를 연다.
신 총재가 취임한 뒤 열리는 첫 금통위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 총재가 내놓을 통화정책 기조는 향후 기준금리 방향을 점쳐볼 수 있는 주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올해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모두 2% 중반 수준까지 상향될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은 1.7%로 한국은행과 시장이 전망했던 0.9%를 크게 웃돌았다.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이란 전쟁 여파로 급등한 국제유가를 반영하면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행이 기존에 제시한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0%,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2%다.
김 연구원은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의 동반 상향 조정은 자연스럽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행 총재가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중요하고,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성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5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50%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금융시장 역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금리 결정 자체보다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4월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은 28일 금통위를 연다.
신 총재가 취임한 뒤 열리는 첫 금통위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 총재가 내놓을 통화정책 기조는 향후 기준금리 방향을 점쳐볼 수 있는 주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올해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모두 2% 중반 수준까지 상향될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은 1.7%로 한국은행과 시장이 전망했던 0.9%를 크게 웃돌았다.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이란 전쟁 여파로 급등한 국제유가를 반영하면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행이 기존에 제시한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0%,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2%다.
김 연구원은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의 동반 상향 조정은 자연스럽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행 총재가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중요하고,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성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