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이 DL이앤씨와 수의계약을 추진한다.

21일 목동6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재입찰공고에 따른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한 곳만 참여했다. 경쟁입찰이 2회 무산돼 조합은 수의계약이 가능해졌다.
 
서울 목동6단지 재건축 현장설명회 DL이앤씨만 참여, 수의계약 절차 돌입

▲ 목동6단지 위치도. <서울시>


조합은 이에 따라 재입찰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DL이앤씨에 공문을 보내 우선협상대상 시공자 및 수의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이후 조합은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말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것으로 내다봤다.

목동 6단지 재건축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1번지 일대에 최고 높이 49층, 14개동, 2173세대 규모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은 공사비로 1조2122억 원을 책정했다. 3.3㎡당 공사비는 950만 원 수준이다.

목동 재건축 추진 단지 14곳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빨라 시장 관심을 모았다. DL이앤씨는 일찌감치 수주에 공을 들였고 1차 입찰에도 단독 응찰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