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세계 물류 시장 악화로 글로벌 사업에서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CJ대한통운 주가는 10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미국과 인도 사업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전쟁 이후 공급망 병목에 따른 시황 악화와 대응 비용 발생으로 전반적으로는 글로벌 사업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물류(CL) 사업에서도 수익성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 연구원은 “석화·철강 등의 물동량 부진으로 1분기 계약물류 사업 매출이 감소했다”며 “3자 물류(W&D)의 대형 수주건 안정화 비용 지출로 영업이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택배 사업에서의 성장세가 올해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최 연구원은 “주말 배송 및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에 기반한 성장세로 1분기 두 자릿수 물동량 성장을 기록했다”며 “중동 원유 의존도가 높아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필수소비재 배송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택배 물량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2026년 매출 12조4795억 원, 영업이익 565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6% 늘고, 영업이익은 11.3% 증가하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세계 물류 시장 악화로 글로벌 사업에서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14만5천 원으로 낮췄다. < CJ대한통운 >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CJ대한통운 주가는 10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미국과 인도 사업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전쟁 이후 공급망 병목에 따른 시황 악화와 대응 비용 발생으로 전반적으로는 글로벌 사업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물류(CL) 사업에서도 수익성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 연구원은 “석화·철강 등의 물동량 부진으로 1분기 계약물류 사업 매출이 감소했다”며 “3자 물류(W&D)의 대형 수주건 안정화 비용 지출로 영업이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택배 사업에서의 성장세가 올해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최 연구원은 “주말 배송 및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에 기반한 성장세로 1분기 두 자릿수 물동량 성장을 기록했다”며 “중동 원유 의존도가 높아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필수소비재 배송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택배 물량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2026년 매출 12조4795억 원, 영업이익 565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6% 늘고, 영업이익은 11.3% 증가하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