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06%(0.06달러) 내린 88.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15%(0.14달러) 상승한 배럴당 94.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소식에도 추가하락은 제한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폭스비즈니스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음에도 시장에서는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바라봤다.
이란의 공격 가능성과 기뢰 위험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는 점도 유가 하락을 막은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일시적으로 부과했던 이란 및 러시아산 원유 수입 허가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을 발표하며 공급 불안을 자극했다. 조경래 기자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06%(0.06달러) 내린 88.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석유 시추시설. <연합뉴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15%(0.14달러) 상승한 배럴당 94.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소식에도 추가하락은 제한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폭스비즈니스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음에도 시장에서는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바라봤다.
이란의 공격 가능성과 기뢰 위험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는 점도 유가 하락을 막은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일시적으로 부과했던 이란 및 러시아산 원유 수입 허가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것을 발표하며 공급 불안을 자극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