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PC삼립 신임 대표로 내정됐던 경재형 수석부사장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임했다.

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경 수석부사장은 전날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SPC삼립 대표 내정자 경재형, 사내이사 선임 주총 3주 앞두고 사임

▲ SPC삼립 신임 대표로 내정됐던 경재형 수석부사장이 5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연합뉴스>


경 수석부사장은 26일 열리는 SPC삼립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을 앞두고 있었다.

SPC삼립은 기존 김범수 대표와 함께 경 부사장을 대표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경 수석부사장은 198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약 27년 동안 근무하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그는 2017년 SPC삼립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된 뒤 본부장을 거쳐 2024~2025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맡았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