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목주] '가스터빈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코오롱티슈진도 10%대 올라

▲ 6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들.

[비즈니스포스트] 6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전날보다 8.29%(7500원) 오른 9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90만1291주로 전날보다 16.5% 늘었다. 시가총액 순위는 기존 11위에서 10위로 올랐다.

시가총액은 62조7750억 원으로 4조8042억 원 늘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과 380MW(메가와트)급 가스터빈 7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9년 5월부터 매달 1기씩 순차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1.02% 상승했다. 16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14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2%(0.97포인트) 오른 5584.8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오롱티슈진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코오롱티슈진 주식은 전날보다 10.46%(1만700원) 오른 1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 등으로 시장에 수급이 몰리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8위인 코오롱티슈진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3.79% 올랐다 .27개 종목 주가가 올랐고 3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3%(38.26포인트) 오른 1154.67에 마쳤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