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부영그룹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관리 의무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12월5일까지 8일 동안 본사와 영업소, 각 건설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건설기계·장비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사업장 특성에 맞게 내용을 구분해 운영한다.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고 이후 현행 개정된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으로 전환해 유지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방침을 토대로 조직 전체의 안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부영그룹은 지난해부터 '지금, 나부터 법규 준수'를 안전보건 방침으로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영그룹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7개 현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며 "부영그룹은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시로 안전보건교육과 점검 활동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부영그룹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부영그룹은 25일부터 8일 동안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실시한다. <부영그룹>
교육은 12월5일까지 8일 동안 본사와 영업소, 각 건설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건설기계·장비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사업장 특성에 맞게 내용을 구분해 운영한다.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고 이후 현행 개정된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으로 전환해 유지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기업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방침을 토대로 조직 전체의 안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부영그룹은 지난해부터 '지금, 나부터 법규 준수'를 안전보건 방침으로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영그룹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7개 현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며 "부영그룹은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시로 안전보건교육과 점검 활동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