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국군의날을 앞두고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에 힘을 보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전 및 월남전 전사자 1013위가 안치된 48번 묘역을 찾아 주변을 정리하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현충원 해설 버스투어를 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도 표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식을 맺고 지금까지 연 2회 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다양한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해 앞으로 임직원과 가족들이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이 24일 국군의날을 앞두고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이번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전 및 월남전 전사자 1013위가 안치된 48번 묘역을 찾아 주변을 정리하고 비석을 닦는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현충원 해설 버스투어를 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도 표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식을 맺고 지금까지 연 2회 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다양한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해 앞으로 임직원과 가족들이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