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18억2천만 원, 영업이익 462억7800만 원, 순이익 249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62.8%, 순이익은 164% 늘었다.
한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억5200만 원, 영업손실 66억7200만 원, 순손실 237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8.1%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211.4% 증가했다.
소프트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2억1300만 원, 영업이익 39억4400만 원, 순손실 5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95% 늘었다. 순손실은 84.9% 줄었다.
부산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6억3800만 원, 영업이익 45억4700만 원, 순이익 41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7.4%, 순이익은 40.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