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시스템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3억100만 원, 영업손실 4억7900만 원, 순손실 43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늘었고 영업손실은 75.6% 줄었다. 반면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호전실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25억4600만 원, 영업이익 13억8800만 원, 순손실 163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56%, 92.82%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지티지웰니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9억5800만 원, 영업손실 78억5900만 원, 순손실 125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4.08%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71.24%, 144.59% 늘었다.
메디프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4억1500만 원, 영업손실 21억6500만 원, 순손실 35억2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0.41%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0.15%, 97.9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