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화자산운용, 동남아 모빌리티 플랫폼 그랩의 핀테크 자회사에 투자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1-08 18:2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자산운용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플랫폼기업인 그랩의 핀테크 자회사에 투자한다.

한화자산운용은 그랩의 핀테크 자회사인 그랩파이낸셜(GFG)의 시리즈A 투자라운드에 주도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동남아 모빌리티 플랫폼 그랩의 핀테크 자회사에 투자
▲ 한화자산운용 로고.

한화자산운용은 전체 모집금액이 3억 달러를 넘었는데 가장 큰 규모를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그랩파이낸셜은 동남아시아 간편결제 분야에서 총 결제액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다.

모회사 그랩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동남아 지역의 간편결제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출, 보험 등 디지털 금융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그랩파이낸셜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단행했다"며 "이번 투자로 글로벌 투자기반을 넓히고 향후 디지털 영역에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