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892억9800만 원, 영업이익 265억3500만 원, 순이익 1630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45.3% 감소했다. 순이익은 711.7% 증가했다.
SG세계물산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8억 원, 영업손실 39억5300만 원, 순손실 34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6.6%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파라다이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6억6900만 원, 영업이익 48억4700만 원, 순손실 55억9천만 원을 낸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8.5% 줄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59.2% 줄었다.
시노펙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5억7300만 원, 영업이익 32억300만 원, 순이익 32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17.7%, 순이익은 114.3%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