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9억5300만 원, 영업이익 37억8500만 원, 순이익 4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3%, 영업이익은 87%, 순이익은 80.3% 각각 줄었다.
바른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억8100만 원, 영업손실 144억5천만 원, 순이익 125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7.5% 감소했고 영업손실 폭은 36.8%, 순손실 폭은 56.5% 축소됐다.
동성화인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2532억7100만 원, 영업이익은 269억3600만 원, 순이익 181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와이엠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2억200만 원, 영업이익 224억9800만 원, 순이익 177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9%, 영업이익은 56.4%, 순이익은 81%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