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정영채 고교에서 NH투자증권 CEO 특강, "더 큰 미래 도전하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1-22 17:3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75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영채</a> 고교에서 NH투자증권 CEO 특강, "더 큰 미래 도전하길"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서 ‘기업의 성장과 금융투자업의 역할(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 NH투자증권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고등학교에서 금융교육을 하며 재능기부를 했다.

정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최고경영자(CEO) 특별강연을 했다.

‘기업의 성장과 금융투자업의 역할(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정 사장은 “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자본시장은 늘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증권사는 기업의 자금조달 요구를 해결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회사 설립, 주식 상장, 회사채 발행, 회사 분할 및 재상장 등 혁신기업 성장의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증권회사 업무를 실제 사례를 들어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소개했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로 경험한 도전의 과정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정 사장은 “더 큰 미래와 목표에 도전하자”는 조언도 곁들였다.

이번 강연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여의도고등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의도 인사이트’ 특별 금융교육과정의 하나로 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