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3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으로 예보됐다.
▲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연합뉴스> |
기상청은 “31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30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9~29도, 춘천 17~28도, 강릉 20~29도, 대전 19~27도, 광주 19~28도, 대구 19~29도, 부산 20~27도, 제주 23~28도 등이다.
휴일인 9월1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0~29도, 춘천 17~28도, 강릉 19~28도, 대전 18~26도, 광주 20~26도, 대구 20~27도, 부산 22~25도, 제주 22~24도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