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스톤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22억1400만 원, 영업이익 174억4500만 원, 순이익 117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92%, 순이익은 2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41% 줄었다.
 
[실적발표] 동양피스톤, 글로벌에스엠, 덕신하우징, 골드퍼시픽

▲ 홍순겸 동양피스톤 대표이사.


글로벌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4억7100만 원, 영업이익 2억8500만 원, 순이익 3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85.2%, 순이익은 47.6% 감소했다. 
  
덕신하우징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3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5억5200만 원, 순이익 85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9.8% 늘었지만 순이익은 1.6% 줄었다.  

골드퍼시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9억6400만 원, 영업손실 8억9천만 원, 순손실 53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71%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424.28% 늘어 적자폭이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