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615억 원, 영업이익 3573억200만 원, 순이익 2317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64.3%, 순이익은 114.4% 증가했다.
 
[실적발표] 휠라코리아, 삼보판지, 케이씨티

▲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삼보판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47억8900만 원, 영업이익 538억200만 원, 순이익 628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602.1%, 순이익은 586.2% 증가했다.

케이씨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7억6천만 원, 영업이익 19억6천만 원, 순이익 12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2% 늘었다. 영업이익은 29.2%, 순이익은 39.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