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0억6500만 원, 영업이익 33억1천만 원, 순이익 7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9.9%, 순이익은 87.9% 줄었다.
한국정보공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57억6400만 원, 영업손실 18억2900만 원, 순손실 78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삼부토건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74억2700만 원, 영업손실 93억6900만 원, 순이익 515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6.7%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신송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3억4200만 원, 영업손실 29억5200만 원, 순이익 140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가 지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