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084억9900만 원, 영업이익은 75억3천만 원, 순이익은 52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 순이익은 31.9% 줄었다. 
 
[실적발표] 테이팩스, 한솔피엔에스, 화천기계

▲ 심병섭 테이팩스 대표이사.


한솔피엔에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83억5100만 원, 영업이익 50억1100만 원, 순이익 35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5.8%, 순이익은 45.2% 늘어난 것이다. 

화천기계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06억8천만 원, 영업손실 31억2400만 원, 순손실 6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3%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