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81억3300만 원, 영업이익 251억2800만 원, 순이익 124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8.88%, 순이익은 3.7% 줄었다.
 
[실적발표] 하나투어, 흥구석유

▲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


흥구석유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62억800만 원, 영업이익 10억9200만 원, 순이익 23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45.4, 순이익은 14.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