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업무혁신 성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받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12-28 11:2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가 업무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전력공사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생산성 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전력, 업무혁신 성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받아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전력은 그동안 경영진과 본사 처장을 중심으로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고유업무 혁신·혁신성장 주도·사회적 가치 제고’ 3개 분야로 추진분과를 나눠 내부 혁신 컨트롤 타워를 구축했다.

또 중장기 혁신 마스터플랜인 ‘전사 혁신 추진계획’을 통해 28개 주요 혁신과제들의 분과별 전략회의를 12월에 연이어 개최했다.

특히 ‘사회적 가치 제고 분과회의’에서는 시민단체 임원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 지원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한국전력은 산업부 산하의 전라·충청·강원권 공공기관들과 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사내벤처 판로 제공, 창업지원펀드 운영과 관련한 과제를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한국전력은 업무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외에도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에 적용돼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