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3억5700만 원, 영업이익 32억3400만 원, 순이익 29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6% 늘었다. 영업이익은 51.4%, 순이익은 33.6% 줄었다.
초록뱀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억8100만 원, 영업손실 5400만 원, 순손실 76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이 5.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쎌바이오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억5200만 원, 영업이익 49억2100만 원, 순이익 39억9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8.1%, 순이익은 23.8% 줄었다.
인터파크는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450억8500만 원, 영업이익 42억3800만 원, 순이익 40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105.2%, 순이익은 478.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