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티리얼즈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029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순이익 193억 원을 거둔 것으로 1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67.9%, 영업이익은 111.4%, 순이익은 113.6% 늘었다.
 
[실적발표] 하나머티리얼즈, 레드캡투어, 신영와코루

▲ 서원교 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매출 2600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 순이익 8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2%, 순이익은 24.7% 감소했다.

신영와코루는 지난해 매출 1824억817만 원, 영업이익 59억6266만 원, 순이익 91억261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88.5% 늘었으나 순이익은  47.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