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6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 순이익 11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48.4%, 순이익은 35.4% 늘어났다.
 
[실적발표] 현대리바트, BGF리테일

▲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


BGF리테일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828억 원 , 영업이익 856억 원, 순이익 93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20.2%, 순이익은 64.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